용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2주차 추천 꽃 #15. 가을 하늘색을 닮은, 용담 9월 2주 차 추천 꽃 #15. 가을 하늘색을 닮은, 용담 이번 주 스위티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꽃은 용담입니다. 용담은 초 가을인 지금 계절에 꽃 시장에서 아주 많이 만날 수 있는 꽃이에요. 원래 산속에서 피는 야생화인 용담은 분화로 키우기는 까다롭다고 합니다. 용담은 시 적이고 감성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. ‘애수, 슬픈 그대가 좋아,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’입니다. 또 9월 16일의 탄생화라고 해요. 또 용담의 이름을 한자로 보면 용 용(龍), 쓸개 담(膽)으로 용의 쓸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약초로도 사용이 된다고 해요. 용담의 색상은 주로 청보라색을 띠는 짙은 파란색이에요. 기다란 줄기에 선명한 파란색 꽃들이 쪼르륵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. 보통 봉오리 상태의 용담들을 볼 수 있는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