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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나장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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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3주 추천 꽃 - 귀여움까지 겸비한 미니 장미 5월 3주 추천 꽃 귀여움까지 겸비한 미니 장미 이번주 스위티분들께 소개해드릴 꽃은 미니장미입니다. 사실 미니장미는 스탠다드 장미만큼이나 무수히 많은데요 모든 것들이 작으면 귀여운 것처럼 미니장미 역시 오밀조밀 모여있는 귀여운 모습이에요. 미니장미는 늘 구매하는 꽃 중 하나인데 꽃다발에 넣으먼 풍성한 느낌을 주고 때로는 스탠다드 장미보다 더 큰 존재감을 갖기도 합니다. 그리고 드라이가 잘 된다는 장점도 있죠. 드라이가 잘 되는 미니장미로는 아주 유명한 자나장미가 있어요. 빈티지한 연핑크 색인데 드라이를 했을 때에도 예쁜 핑크색이 유지된답니다. 자나와 비슷한 화형이지만 진한 핑크색을 띠는 스윗핑크 역시 드라이했을 때 예쁜 색을 유지하죠. 그리고 이건 요즘 제가 애정하는 미니장미인 햇살이에요. 깨끗한 핑크색..
가을엔 빈티지 감성 한 스푼 - 드라이플라워 가을엔 빈티지 감성 한 스푼 드라이플라워 매장에 오시는 고객님들께서 종종 꽃을 말리는 걸 좋아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에 계세요. 아무래도 생화는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도록 생화를 드라이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. 스위티 분들은 어떠세요? 드라이플라워의 장점은 생화를 더 오래 감상할 수 있는 것이죠. 단점은 가끔 벌레가 생긴다거나 가루가 떨어질 수도 있고 색이 예쁘지 않게 바랜다는 것입니다. 그래서 🌸윈터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드라이플라워는 또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. 그리고 가을에 잘 어울리기도 하죠. 드라이플라워에서 벌레가 생긴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생화이다 보니 습하고 더운 계절은 꽃을 말리기에 적절하지 않은 게 사실입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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