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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수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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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과 함께 보낸 달콤한 휴가 제주도 꽃 여행 떠나요 꽃과 함께 보낸 달콤한 휴가 제주도 꽃 여행 떠나요🛬 이번 주 플로리스트의 일상에서는 🌸윈터가 다녀온 제주도의 장소들을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 짧은 여행 동안 제가 꽃과 나무를 보러 다녀온 장소들은 마노르블랑, 보롬왓, 카멜리아힐, 숨도 카페, 사려니숲길, 히든 클리프 호텔&네이처입니다. 제주도는 코로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새삼 정말 아름다운 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늘 도시의 일상을 살다가 모든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가면 우리나라의 섬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져요! 먼저 숨도 카페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는 보롬왓입니다. 이유는 수국 외에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밭과 삼색 버드나무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. 제가 보롬왓에 방문한 이유는 사실 수국보다는 이 메밀꽃을 보기..
[카페 추천] 수국과 능소화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 제주 숨도 카페 수국과 능소화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 제주 숨도 카페 코로나 이후로는 그렇다 할 여행을 간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. 무사히 5월 시즌을 보냈으니 어디든 놀러 가고 싶은 데 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라 오랜만에 제주도를 다녀왔어요! 사실 바빠서 제대로 된 일정도 짜지 못하고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수국이 한창일 계절이더라고요. 제주도에는 스위티 분들도 많이 가보셨을 유명한 수국 명소들이 참 많잖아요.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수국 말고 다른 꽃도 보고 싶어서 어디가 좋을까 여기저기 찾아봤어요. 그리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은 숨도 카페입니다. 숨도 카페 역시 메인 꽃은 수국이에요. 하지만 수국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. 🌸윈터는 능소화의 색을 참 좋아하는데 능소화는 우리가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 아니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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